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줄거리 (문단 편집) === 로키의 죽음 ===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이것 역시 속임수였다. 로키는 타노스에게 충성하는 척하며 방심을 유도하고 단검으로 타노스를 공격했지만]], 미리 이를 예측한 타노스는 스페이스 스톤으로 로키를 구속한 뒤 “불멸? 단어를 잘못 골랐어.” 라며 '''로키의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목이 졸려서 죽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을 할 여유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그리 강하게 목을 졸린 게 아니고 결정적으로 죽기 직전에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으니 목이 부러져 죽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 안색이 창백해지고 눈이 붉게 충혈되며 죽어가는 로키는 타노스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 말을 남긴다. >로키: '''You.... will never be.... a god....'''[* 이 대사 이후 '''목이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너는.... 절대로.... 신이 될 수 없어...''' >타노스: '''No resurrections this time.''' >'''이번에는 못 살아날 거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죽은 척했던 로키지만, 이번만은 별다른 수작을 부릴 여유도 없었고 결정적으로 직후에 '''우주선이 폭발했기 때문에''' 진짜로 죽었을 확률이 높다. 만약 정말로 사망한 것이라면 로키는 '장난의 신'이라는 호칭답게 최후의 순간까지 2번이나 속임수를 시도하며 죽은 셈이고 그와 동시에 명예와 용기를 중시하는 아스가르드의 왕자라는 직위에 부끄럽지 않게 간 셈이다. 이후 타노스는 파워 스톤으로 토르와 죽은 아스가르드인들은 내버려둔 채 우주선을 파괴한 뒤 스페이스 스톤으로 블랙 오더와 함께 순간이동을 한다. 구속이 풀린 토르는 다친 몸을 끌고 뛰쳐나가 로키의 시체를 부여잡으며 울부짖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